광복절 경축식,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서 개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다고 대통령실이 어제(5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정부 공식 기념식이 열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화요일(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여는 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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