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형사사법체계개혁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경찰국 설치가 법률적 근거 없이 경찰을 통제하려는 시도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형사사법체계개혁 특위 위원들은 오늘(2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국민이 반대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여론조사를 보면 경찰은 물론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반대하고 있고,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도 28%로 집계됐다며 시행령 꼼수 통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정성호 의원도 국민의힘이 아직 특위 위원 명단도 내지 않고 있다면서 여야 합의 정신에 따라 특위구성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922004119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