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어대명 vs 97그룹...한층 바빠진 민주당 전당대회 / YTN

YTN news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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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용태 /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장 의원님, 어제 축하 드릴 일이 있었어요.

컷오프를 통과하셨습니다. 8명 중 1명으로 최고위원 본선에 오르게 되셨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장경태]
일단 우리 당의 전대가 혁신전대가 돼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저는 혁신의제들을 제안드렸습니다. 혁신 민주당 또 메타 민주당으로 거듭나야 된다, 중앙위원들께 잘 설명드렸다고 생각하고요.

어찌됐건 8명으로 압축된 만큼 저도 한 달간 있을 전당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당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인상적이었던 게 인터뷰하셨더라고요. 언론 인터뷰를 봤는데 후원계좌에 2000만 원 정도밖에 없다고. 후원금이 많이 안 들어온 상황이었나요? 좀 고생하신 것 아니에요?

[장경태]
아무래도 저희가 작년에 모았던 후원금으로 올해 정치자금으로 활동을 하는데요. 올해가 대선과 지선이 있다 보니까 정말 한 땀 한 땀 한 줌이라도 더 얻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선과 지선에서 많이 사용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당대회에 나선 모든 후보들이 다 넉넉한 입장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문자 보낼 때 좀 비용이 부족하신 것 같아서, 인터뷰를 보니까.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김용태 최고위원님은 최고위가 어떻게 될지 이것도 참 걱정스러운 상황이에요.

[장경태]
오늘 이거 끝나고 최고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어서 예정되어 있어서 방송 끝나고 참석하면 언론을 통해서 오늘 비대위 논의가 있을 것이다라는 추측보도가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최고위에서 직무대행 체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습니까? 오늘 한번 짚이보겠습니다. 먼저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부터 해볼게요. 당대표 후보로는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이렇게 3인방으로 압축이 됐습니다. 장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예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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