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가 하이트진로의 이천과 청주공장에서 집회를 진행하면서 주류 출하가 중단됐습니다.
하이트진로는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이 공장 앞에서 출입문을 막은 채 집회를 열어 어제(22일)부터 이틀간 총 40만 상자 분량의 주류를 출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주를 싣기 위해 공장에 들어왔던 비노조원들의 화물차도 공장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지난달 초에도 하이트진로 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어 주류제품 출고를 중단시킨 적이 있습니다.
YTN 박홍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72321510513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