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1일 라이브투데이 2부

■ 어젯밤 9시 6만8천여명 확진…병상 추가확보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만8천여명 발생해, 수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 13주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하루 30만명 확진에 대비해 병상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 권성동, 오늘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권대행은 정부 주요정책 과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민생경제 안정방안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 오늘 통일부 업무보고…'어민북송' 언급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지난 정부 때 발생한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 대우조선 하청노사 협상 빈손 종료…손배소 쟁점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사의 협상이 빈손으로 종료된 가운데, 양측은 오늘 오전 교섭을 재개합니다. 하지만 손해배상 소송취하 문제를 두고 입장이 맞서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 낮까지 전국 장맛비…낮기온 30도 안팎

현재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장맛비는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코로나_병상추가 #권성동_교섭단체대표연설 #통일부업무보고 #대우조선_하청노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