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0일 뉴스센터13

연합뉴스TV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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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20일 뉴스센터13

■ 해외유입 역대 최다…원스톱진료소 1만개 확대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해외유입은 420여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증가 대응을 위해 6,500여개인 원스톱진료기관을 1만개로 확대합니다.

■ 박진 "일본도 한국 노력에 호응할 용의 느껴"

방일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일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양국 정부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제노역 피해자 배상 문제 등도 성의있게 대응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 물가·수출 영향 두 달째 경기둔화 우려

정부가 두달 연속 경기 둔화 우려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기재부는 주요국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상승 등을 위험요인으로 꼽았습니다.

■ 작년 자녀·부모 증여 '최대'…배우자도 급증

지난해 자녀나 부모 등에 대한 증여 건수가 15만5천여 건으로 통계 작성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2016년과 비교해 2.5배 수준으로, 보유세 증가 탓인데, 배우자 사이 증여도 급증했습니다.

■ 푸틴, 중동서 실속…'반미·반서방 연대' 과시

중동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달리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합니다. 이란· 튀르키예 정상과 곡물수출 문제를 논의하는 등 반미, 반서방 연대를 과시했습니다.

#원스톱진료소 #박진 #국제금융시장 #푸틴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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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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