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9일 뉴스현장

■ 신규확진 다시 7만명대…"2주후엔 28만명"

코로나19 확진자가 83일만에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주 후엔 하루 28만명이 될 것이란 전망속에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자율과 책임에 입각한 과학방역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대통령, 옐런 美재무 접견…통화스와프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접견하고 대북 추가제재와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경제안보동맹 구체화와 통화스와프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 고용장관, 대우조선해양 방문…민주, TF 구성

대우조선해양 장기 파업과 관련해 공권력 투입이 임박했다는 분석 속에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장을 찾아 설득 작업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은빛도약' 우상혁…한국 세계선수권 첫 은메달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육상 사상 역대 최고 성적으로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 KF-21 첫 비행…8번째 전투기 개발국 관심

국산 전투기인 KF-21이 잠시 후 역사적인 첫 비행에 나섭니다. 비행은 30분 정도 진행될 예정으로, 첫 비행에 성공하면 한국은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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