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탈북어민 북송 영상 공개…민주 "통일부가 할 일인가"

연합뉴스TV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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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탈북어민 북송 영상 공개…민주 "통일부가 할 일인가"

■ 방송 : 2022년 7월 18일(월)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전재수 민주당 의원

정치 '오늘'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나오셨습니다.

통일부가 지난주 사진 10장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 배경 뭐라고 보십니까?

어제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당시 북송 결정은 정당했다는 입장문을 냈고, 5시간 뒤 대통령실은 "조사에 협조하라"고 맞받았는데요. 신구 권력간 충돌이 전면전으로 가는 모습이에요?

국민의힘은 이번 사안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거고 민주당은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의혹도 같이 국정조사하자는 입장인 거죠?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의 채용 문제도 같이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대통령실 사적 채용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해명으로 논란이 더 확산됐는데요. "7급인 줄알았는데 9급"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 이 발언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 장제원 의원까지 공개적으로 비판하자, 권 원내대표가 빠르게 지적을 수용하겠다며 수습에 나섰지만, 불화설의 불씨는 여전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민주당 이재명 의원은 당권행 첫 일정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는데요. 설훈 의원은 당이 분열될 것이라고 하는 등 이른바 '비명계'는 대대적으로 공세에 나선 모습이에요?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당 대표 예비 경선 후보 등록을 시도했지만, 서류 제출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은 피선거권이 없다는 입장인데, 박 전 위원장은 "비겁하다"고 비판했어요. 이건 어떻게 봐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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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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