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상암동에 있는 고깃집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라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와 건물 내부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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