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5일 라이브투데이1부

연합뉴스TV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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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15일 라이브투데이1부

■ '켄타우로스' 지역 전파 우려…'더블링' 지속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이 강한 '켄타우로스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돼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주일 단위로 신규확진자가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행안부 '경찰국' 신설 최종안 오늘 발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경찰제도개선 최종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경찰국은 3개과에 인원 15명 정도로 구성되며, 국장은 경찰 치안감이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정조사 vs 안보장사"…탈북어민 북송 공방

탈북어민 북송 사건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실체를 밝히겠다고 공세를 펼쳤고, 민주당은 국면 전환용 안보 장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여야, 사개특위 잠정합의…'과방위' 뇌관

여야가 국회 원구성 협상에서, 사법개혁특위 구성에 잠정합의했지만 최종 타결에는 실패했습니다. 막판 뇌관이 된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 배분을 두고 논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 6월 수입물가지수 1년 전 보다 33.6%↑

최근 계속된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로, 수입 물가가 두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5월보다 0.5% 오른 154.84로, 1년 전과 비교하면 33.6% 급등했습니다.

#켄타우로스 #경찰국_신설 #사개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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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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