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무더위 계속...영동·제주 비, 충청 이남 소나기 / YTN

YTN news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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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종일 무더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우선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거나 열대야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습니다.

또 습도가 높아 내일도 불쾌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겠습니다.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동은 낮까지

제주도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5~40mm의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과 남부 내륙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32도, 대전 32도, 광주 31도, 대구 30도로 예상됩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사이 전국에 오락가락 장맛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711233144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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