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북, 나란히 무승부…승점 5점차 유지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이 후반 막판 페널티킥골을 내주며 대구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울산은 대구 원정경기에서 후반 27분 레오나로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2분 제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습니다.
음주운전이 적발돼 주전 미드필더 쿠니모토가 이탈한 리그 2위 전북은 인천과 2-2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전반 김진수의 선제골과 바로우의 추가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연속 골을 얻어맞았습니다.
울산과의 승점차는 5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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