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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인사 실패 지적에 尹 "전 정권 장관 중 훌륭한 사람 봤냐" 여야 입장은? / YTN

YTN news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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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으로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여야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원 구성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일단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으로 가는 것 같고요. 혹시 여당에서 이것만큼은 뺏길 수 없다 하는 상임위 있을까요?

[성일종]
상임위원장 가지고 아마 큰 다툼이 있을 건 아니에요. 법사위원장은 오랜 국회의 전통이 있습니다. 원래 다수당을 견제하기 위해서 소수 야당한테 주는 것이 18대부터 있었거든요. 그게 DJ 대통령이셨던 18대부터 있었던 거예요. 그 당시에 민주당이 82석이었거든요.

그런데 다수 야당에 의해 독주를 할 수 있으니까 법사위원장을 야당한테 줘서 서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의회 내에서의 민주주의를 실현하자 이게 21대 와서 민주당이 200석 가까이 얻고 난 다음에 이것을 뺏어간 것이죠. 그래서 문제가 됐다가 이 부분이 협상이 이뤄져서 그럼 하반기에는 국민의힘한테 주겠다.

이건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건데 이번 원 국회의장 선거 할 때 민주당이 이걸 들고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건데 저는 법사위원장은 논의 대상이 안 될 거예요, 국민들께서 다 아시기 때문에.

그러면 나머지 상임위가 어떤 것들을 더 놓고 싸울 것이냐,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 사실 민생과 관련해서 너무 다뤄야 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저는 상임위 가지고는 그렇게 큰 다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대신 운영위 같은 경우는 관례적으로 여당이 맡아왔기 때문에 그런 관례를 준수해 주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이신가요?

[전재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어렵사리 의장단 구성을 했기 때문에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서는 큰 이견은 저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견이 있어서도 안 되고 더 이상 싸우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대체적으로 우리가 11:7로 상임위 배분이 합의가 돼 있고 대개의 경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이 가지고 가게 되면 경제 관련 상임위는 민주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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