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여야, 본회의 앞두고 '원 구성' 최종 담판 外

연합뉴스TV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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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여야, 본회의 앞두고 '원 구성' 최종 담판 外

오늘(4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여야, 본회의 앞두고 '원 구성' 최종 담판 (국회)

오늘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담판을 다시 시도합니다.

앞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오늘 오전까지 전향적으로 양보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오후에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단독으로 선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전 10시 원 구성 협상 전략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의원총회를 먼저 열 예정입니다.

▶ 10:00 '경찰국 반대' 일선 경찰들 단체 삭발식 (경찰청 앞)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를 반대하는 일선 경찰들이 단체행동에 나섭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단체 삭발식을 합니다.

협의회 측은 "경찰국 신설은 시대 역행"이라며 "내일(5일)부터는 행안부 앞에서 릴레이 삭발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면 쉴 수 있게' 상병수당…오늘부터 시범 운영 (서울 종로구 등 6곳)

아픈 근로자들의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상병수당 제도'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1년 간 상병수당제를 시범 도입하는 지역은 서울 종로구와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6곳입니다.

이들 지역에 사는 만 15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취업자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못할 때 하루 기준 최저임금의 60%, 4만3,69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회_원구성 #경찰국 #삭발식 #상병수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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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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