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발표된 여성가족부의 '다문화 가족 실태조사'에서 전국 다문화 가족 만 5천여 세대의 청소년 자녀 중 국내에서 성장한 비율은 90.9%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이들 다문화 청소년의 고등교육기관 진학 비율은 40.5%에 그쳐, 전체 국민의 71.5%보다 크게 밑돌았습니다.
다문화 가족으로서 자긍심과 자아 존중감도 직전 2018년 조사 때보다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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