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9일 라이브투데이1부
■ 서울·인천 강풍특보…수도권 등 250㎜ 폭우
서울과 인천 등에 오늘 오전까지 최대 시속 60km의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일부 지역에는 내일까지 250㎜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 한미일 정상회담…북 비핵화 삼각 공조 논의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늘 한미일 정상이 4년 9개월 만에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는 북한 비핵화 삼각 공조가 비중있게 다뤄지는데,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 연대 등 3국의 경제안보 협력 강화 방안이 모색될지 주목됩니다.
■ 김포-하네다 하늘길 2년3개월만에 운항 재개
한일 양국 교류의 상징인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 운항이 2년3개월만에 재개됩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은 오전 8시 40분과 오전 9시, 승객 50~60명을 태우고 하네다공항으로 향합니다.
■ '실종 가족' 차량 오늘 인양…생활고 정황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의 차량이 바닷 속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인양할 예정으로, 조양 부모는 실종 전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G7 "러 원유 가격상한제 추진"…中도 견제
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이 러시아산 원유에 가격상한제를 적용하는 내용의 제재안이 통과됐습니다. 또,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항해 개발도상국에 770조원 투자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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