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과도한 불안 심리로 증시 변동성이 더 커지면 비상 계획에 따라 상황별로 필요한 시장 안정 조치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증시 점검 회의를 열고 정부도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국내외 통화 당국의 강도 높은 긴축으로 시중 유동성이 감소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높은 물가 상승률 등으로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통화 긴축과 고물가, 경기 침체에 우리 증시가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경기가 회복되면 우리 증시가 다시 빠르게 반등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과도한 불안 심리 확산을 경계하고 더욱 냉철하게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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