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의 최대 원유 공급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 회동을 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유가 안정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가 역점 추진 중인 '수소 생산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우디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산업부는 한국과 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에너지 외의 미래 산업 분야에도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상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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