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설 성수기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급 여건이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어제(17일) 충남 천안시 축산물 공판장을 찾아 설 명절 성수기 축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성수기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한우와 한돈 공급량을 평상시보다 40% 늘리고 유통사와 협력해 10만 원 이하 한우 선물 세트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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