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월 23일 목요일,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현웅]
안녕하십니까.
첫 번째 신문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전염병이 계속 끊이지 않는 것 같아서 이렇게 우려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 것 같은데요. 이 소식부터 전해 주시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의심 사례가 총 2건이었는데 어제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외국인 B 씨의 경우에는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내국인 A 씨의 경우 양성이 나오면서 결국 국내 첫 확진 사례가 됐습니다. 다만 이 A씨는 공항을 빠져나오기 전에 격리가 됐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신문에서는 보고 있었습니다.
기내에서 인접하고 있었던 승객 8명에 대해서는 향후 3주 동안 능동감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첫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걱정하는 분들 정말 많은데요.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처럼 공기를 통한 전파는 흔하지 않다고 하고요. 혈액이나 체액 등을 통해서 직접 접촉하는 경우에 전파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한편 동아일보에서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고 봤는데 1978년 이후에 태어난 2030세대는 두창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서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3세대 두창 백신을 서둘러서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했는데요. 우리 정부가 현재 3500만 명분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2세대 백신은 부작용 우려가 있기 때문에 폭넓게 접종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죠. 경남 창원에 있는 원전설비 업체를 찾았습니다. 보면 탈원전 5년간 바보짓을 했다, 이렇게 써 있습니다. 이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한 거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전면 비판한 건데요. 산업 생태계를 직접 보고 현장을 직접 봤다면 그러한 결정을 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보 같은 짓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원전 생태계를 더... (중략)
YTN 이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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