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구·경북 올해 첫 폭염특보…"온열질환 주의"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5개 시군에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됩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주말 대구와 경북 내륙지역의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한낮에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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