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정재 /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 정치권 이슈 배달해 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 의원님, 지난주에 이어서 두 번째 시간인데 지난주에 어떠셨어요?
[김정재]
지난주에 첫 방송인데 제가 오늘도 마찬가지인데 목소리가 제가 안 풀려서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아주 신선했고 뉴스를 아주 팍팍 라이더 전달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홍보 좀 많이 해 주세요. 시청률 올라야 되니까. 신 의원님 오늘 처음 모셨는데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신현영]
처음이라 떨립니다.
편안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무거운 얘기부터 시작을 해야 돼요. 안보 관련 이슈 먼저 얘기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일단 북한이 방사포를 쐈는데요. 정부 대응이 부실했다, 이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게 도발이냐 아니냐, 이걸 두고도 말이 많은 상황인데 일단 민주당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도발이다, 아니다. 이런 해석도 분분한 상황인데 이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신현영]
상당히 지금 윤석열 정부 취임 한 달 국가 안보가 불압합니다. 국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계시는데요. 특히 지난 일요일이었죠. 12일 북한이 방사포로 추정되는 것을 5발 발사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부분에서 명명백백하게 국민들한테 알리고 어떻게 대응하겠다라는 투명한 소통을 하지 않은 것들이 오히려 더 불안을 부추기는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언론이 보도하고 나서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정부와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는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특히 이전에 윤석열 당선인 시절에는 문재인 대통령 당시에 방사포 사격에 대해서는 9.19 남북 군사합의의 위반이다라고 비판을 했어요. 빈틈없이 안보를 챙겨야 한다라고 강조를 하면서 당선인 시절에는 방사포 발사에 대해서는 아주 강경하게 메시지를 내셨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방사포니까 사격 거리가 짧기 때문에 굳이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변명하는 것 자체가 당선인 때와... (중략)
YTN 최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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