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5개월째 국내 주식 '팔자'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의 통화 긴축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5개월째 순매도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1조 2,860억원, 코스닥에서 3,28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미국계 투자자들이 가장 큰 1조 1,000억원을 순매도를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5월 채권 시장에서는 1조 3,700억원을 순투자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보유 채권 규모는 총 225조 8,000억원으로 17개월 연속 순투자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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