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당정대 협의회 결과 브리핑…북한 미사일 안보 논의

연합뉴스TV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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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당정대 협의회 결과 브리핑…북한 미사일 안보 논의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협의회를 열고 국가안보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오고 갔는지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공개 회의에서는 당이 정부 측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비해서 정부가 갖춰야 될 준비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 전반적인 그런 요청사항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정부 측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특이할 만한 내용은 있었지만 공개적으로 발표하기가 적절치 않아서 대강의 이런 의견 교환이 있었다는 정도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국방력을 강화하고 물 샐 틈 없는 안보 태세를 준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요청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북핵 대비 정부의 종합태세 대비 계획을 다시 한 번 각 부처의 의견을 들어서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정신전략을 국방력, 즉 무기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신전력의 강화가 오히려 더 중요하다라는 그런 지적이 있어서 국방부에서 거기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시행을 하고 있다는 그런 답변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전략물자를 강화하는 것이 북한의 어떤 미사일 생산이나 이런 부분을 억제할 수 있다라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그 부분도 한 번 더 검토해 달라는 요청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기자]

북한 핵실험 관련 동향보고는 받았는지?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금 아마 풍계리죠.

풍계리에서 아마 풍계리 정비를 지금 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기자]

핵 실험시 대응 원칙은 세웠나?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금과 같은 원칙하에, 기조하에 대응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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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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