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하위 NC가 창원 홈에서 열린 선두 SSG 랜더스와 에이스 대결에서 6대 2로 승리했습니다.
NC 선발투수 루친스키는 7이닝 2실점으로 잘 던져 승리투수가 됐고, SSG 김광현은 수비 실책 탓에 5실점, 11경기 만에 첫 패배를 안았습니다.
키움은 한현희가 무실점 호투하며 kt를 3대 0으로 꺾었고, 두산도 한화를 제압했습니다.
삼성은 연장 11회 석 점을 뽑아 롯데를 눌렀고, KIA와 LG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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