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9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철거 중인 4층짜리 상가건물 가설물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선이 끊어져 137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울산 남구청은 안전조치를 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인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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