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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계양을로 달려가 "원팀"…격전지 막판 추격전

연합뉴스TV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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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계양을로 달려가 "원팀"…격전지 막판 추격전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출마한 인천에 모여 손을 맞잡았습니다.

원팀을 외치면서 정부를 견제할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는데요.

각 지역에서 뛰는 후보들도 막판 유세에 속도를 냈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윤호중·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계양을에 모여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내홍을 봉합했다는 의미로 손을 마주잡은 채 '원팀'을 외쳤고…

"우리는 원팀입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적 국정 운영을 위해 민주당 일꾼들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역에는 유능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일방의 독주와 독선을 막아낼 최소한의 균형과 안정을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박지현 위원장은 당 내홍과 관련해 "보다 건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과정이었다"며 민주당을 믿어달라고 말했습니다.

17개 광역지자체 중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 지역 의원들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향해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김동연 후보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인 정성호 의원 등은 김은혜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 문제를 쟁점화하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은혜 후보의 재산 축소 및 누락 의혹에 대해… 신고 내역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했습니다. 경기도민 앞에 사죄하고 도지사 후보 자리에서 내려오십시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노원부터 동대문, 성북과 종로 등 북부권 자치구 7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서울 시민 누구나 집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4년 전 지방선거와 180도 달라진 판세에서 사력을 다 하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은 유세 마지막날까지 총력 레이스를 펼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윤호중 #박지현 #김동연 #송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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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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