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부진에 빠진 1할 타자 루이즈 방출
프로야구 LG가 부진에 빠진 외국인 타자 루이즈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G는 오늘(30일) "KBO에 루이즈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지 하루 만으로, 루이즈는 타율 1할 5푼 5리, 1홈런, 6타점의 초라한 성적을 남긴 채 한국을 떠나게 됐습니다.
차명석 LG 단장은 현재 미국에서 루이즈의 대체 선수를 물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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