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담금 21.4조원 징수…전년 대비 6.2%↑
정부의 준조세인 각종 부담금 수입이 3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거둔 부담금은 총 21조4,00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1조2.000억 원 늘었습니다.
주택금융 수요 확대로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출연금이 재작년보다 1,114억 원 늘었고 나프타 등의 수입 증가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수입·판매 부과금이 1,175억 원 증가했습니다.
부담금은 특정 공익사업 수행을 위해 조세 외에 부과하는 금전 지급 의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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