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확진 200여건…경계 높여야"
연합뉴스TV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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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원숭이두창 확진 200여건…경계 높여야"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의 증가를 예상하며 각국의 경계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마리아 밴커코브 WHO 코로나19 대응 기술팀장은 어제(26일) 화상 브리핑에서 "각국에 감시 수준 상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비풍토병 지역으로 분류된 20여개국에서 현재까지 200여 건의 누적 확진 사례가 나왔으며, 의심 건수는 100건 이상입니다.
비풍토병 지역의 치명률은 1% 안팎이지만 꾸준히 확진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의 증가를 예상하며 각국의 경계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마리아 밴커코브 WHO 코로나19 대응 기술팀장은 어제(26일) 화상 브리핑에서 "각국에 감시 수준 상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비풍토병 지역으로 분류된 20여개국에서 현재까지 200여 건의 누적 확진 사례가 나왔으며, 의심 건수는 100건 이상입니다.
비풍토병 지역의 치명률은 1% 안팎이지만 꾸준히 확진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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