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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오차범위 내 '팽팽'…이재명 "당 어려움, 예외 아냐"

MBN News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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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출사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초접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 지지율 하락 속에 자신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는 "25년간 계양을 지켜왔다"며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백길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방탄용 출마"라는 비판을 받으며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5선을 지낸 곳인 만큼 유리한 판세가 예상됐지만, 최근 여론조사 흐름은 다릅니다.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계양을 주민 880명에게 물었더니, 이 후보가 45.8%,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49.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겁니다.

지난 20~21일 실시된 다른 두 조사에서도 두 후보 격차는 각각 0.3%p와 0.5%p에 불과했습니다.

진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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