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사전투표도 정식투표소에서…'소쿠리 투표' 방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음달 6·1 지방선거 당일을 비롯해 사전 투표일에도 정식 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 당시 확진자용으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함 관리 부실로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이 발생한데 따른겁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 차인 오는 28일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선거 당일에는 오후 6시반부터 7시반까지 투표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되지 않은 경우엔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다가 일반 유권자가 모두 퇴장한 뒤 투표소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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