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준 표결을 앞두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아침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국회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협치를 강조했던 부분도 전했는데요

출근길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에서 여야가 잘 협의하셔서 굉장히 좋은 그런 결과가 나오기를 물론 기대합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저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설명을 했고 저는 거의 모든 쟁점이 일단 설명은 다 됐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본인(윤석열 대통령)은 청문회가 일단 인준 절차가 잘 끝나면 모든 것을 좀 더 협치 차원에서 그렇게 끌어나가고 싶다. 그런 말씀을 하셨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좀 새 정부가 빨리 잘 출범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YTN 한덕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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