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일가족이 탄 차량 보닛 위에 올라가 앞유리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재물 손괴와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쯤 경기 평택시 비전동 도로에서 5세 여아를 포함한 일가족 3명이 탄 차량의 보닛에 올라가 앞유리를 밟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의 복부 등을 주먹과 발로 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YTN 임성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51922255841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