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9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바이든, 삼성공장 동행…기술동맹 확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평택 삼성공장과 오산 미군기지를 함께 찾습니다. 한미동맹이 군사안보 협력에서 경제·기술 동맹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 "북 핵실험 준비 끝"…도발땐 한미 공동대응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치고 타이밍만 보고 있다고 국정원이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을 앞둔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 징후까지 포착되면서 한미는 최고수준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지방선거 선거운동 돌입…여야, 13일간 총력전

오늘부터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여야 지도부 역시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 '안착기 전환' 내일 발표…격리해제 연기 무게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안착기 전환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정부는 재유행 가능성과 변이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했는데, 연기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코스피 사흘만에 2,600 하회…환율 또 급등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 역시 사흘 만에 2,600선 아래로 다시 밀려났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1.1원 급등한 1,277.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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