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취객 돕는 척 '스윽' / 옷 111벌 껴입고 완주 / 도심 강타한 모래폭풍 / 파도에 떠내려간 별장 / 불 밝힌 경복궁 향원정

MBN News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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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화제의 뉴스를 모아 모아 전해 드리는 픽뉴스 시간입니다.
최은미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 질문 1-1 】
취객 돕는 척 스윽이라니, 술 취한 사람 부축빼기, 뭐 그런 건가요?

【 기자 1-1 】
맞습니다. CCTV에 범죄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버스정류장 옆에 쓰러진 취객에 다가가 깨우는 척 하다 무언가 자기 주머니로 옮겨 넣죠.

바로 취객의 지갑입니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돈이 얼마나 들었나 확인하는데요,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러니까 다시 돌아가 지갑을 원래 있던 주머니에 돌려놓습니다.

문제는 이 모든 상황을 경찰이 관제센터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것인데요.

피의자는 범행을 부인하다 영상을 직접 보여주자 인정했습니다.


【 질문 2-1 】
요즘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취객이 늘었다고 하는데, 범죄도 같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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