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조사를 위한 특별검사로 안미영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여·야 교섭단체가 최종 추천한 후보 2명 가운데 안 변호사를 이 중사 사망사건 관련 군 내 성폭력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로 임명했습니다.
안 변호사는 법무부 여성정책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등을 지낸 뒤 지난 2019년 공직을 떠나 변호사로 일해왔습니다.
안 변호사는 성추행 가해자를 대리한 이력 등이 알려지면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특검은 이 중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공군 내 성폭력과 2차 가해, 국방부·공군본부의 은폐·무마 의혹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YTN 박소정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51723444781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