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민지, NH투자증권 대회 2연패…시즌 첫 승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6승을 신고한 박민지가 후원사 대회에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박민지는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습니다.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친 박민지는 황유민 등 공동 2위를 한 타 차로 제치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10개월 만에 우승한 박민지는 상금 1억4,400만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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