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비하' 논란 김성회 비서관 "동성애 치료 가능"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은 자신의 과거 '동성애 비난' 글이 논란이 일자 "내로남불 586 세력과 종북주사파를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던 것에 대한 앙갚음"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글이 혐오 발언 성격이 있다고 사과하면서도, 동성애가 일정한 치료에 의해 바뀔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앞서 페이스북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화대'라 표현한 글 등을 실었다가 활동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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