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시진핑 방중 초청에 감사…"시 주석 방한 고대"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중 초청에 감사를 표하면서 시 주석의 방한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왕치산 부주석 등 중국 측 대표단 접견을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이 마지막으로 한국을 찾은 건 2014년 7월입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며 한국이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은 중국측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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