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5년 닻 올린 윤석열 정부...취임식부터 향후 과제까지 / YTN

YTN news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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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박소정 정치부 기자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에 취임식을 마치고 대통령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각국의 경축사절을 접견하고 있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는 어떤 모습일지 또 어떤 과제가 놓여 있을지 짚어보겠습니다.

정치부 박소정 기자,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기자]
안녕하세요.


보통 야외에서 하는 취임식 국민들이 기억할 때는 굉장히 추운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고 하는 그런 취임식 장면 기억하실 텐데요. 5월에 열리는 야외 취임식, 굉장히 오랜 만에 본 것 같습니다. 오전에 다녀오셨죠? 어떠셨습니까?

[윤희석]
취임식 참석하고 왔는데요. 역시 9년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식 때는 그게 2월 25일이었습니다. 상당히 추운 날씨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9년 만에 밖에서 하다 보니까 4만 명,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는데 분위기상 어떤 게 가장 인상깊었냐면 국회 정문에서부터 연단까지 쭉 걸어오시면서 참석한 시민들과 주먹 인사, 주먹을 맞부딪히면서 쭉 오셨거든요. 그런데 상당히 참석하신 분들의 분위기가 좋아졌었고 또 한 가지 짚을 수 있는 것은 취임사 하시는 중에 바람이 살짝 불더니 뒤에 무지개가 떴어요, 하늘에. 그래서 몇 분들이 보시고 얘기하니까 보신 분들은 뒤를 돌아보면서 이게 참 상서로운 기운이 아니냐 그러면서 서로 덕담도 하고 그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취임식이 치러졌습니다.


날씨마저 도왔던 그런 취임식이었는데 이번 취임식 9년 만에 이뤄진 만큼 성대하게 치러지기도 했었고 관전포인트도 여러 가지 있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취임식 관전포인트는 일단 소통을 내세운 부분이어서 말씀해 주셨지만 대통령이 국회 정문에서 연단까지 걸어서 입장한 것. 180m를 이동하면서 시민들과 일일이 주먹인사를 나눴고 또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도 옆에서 주먹인사를 나누는 모습.


경호하신 분들은 힘들어하시더라고요.

[기자]
경호하시는 분들이 계속 팔을 잡... (중략)

YTN 황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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