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와대 개방 대비 순환버스 등 신설

연합뉴스TV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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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와대 개방 대비 순환버스 등 신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청와대 개방 행사에 맞춰 교통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청와대와 인근 주요 6개 역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해 지난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또 경복궁역과 광화문역, 안국역을 정차하는 지하철 3·5호선은 전동차를 각각 6대씩 추가 투입해 하루 최대 약 18만 명을 추가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청와대 개방으로 이 일대 방문객이 하루평균 2만4천명에서 최대 4만8천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내버스 #경복궁역 #광화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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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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