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김민재, 오른발 부상으로 시즌 조기 종료
터키 페네르바체에서에서 활약중인 김민재가 오른발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쳤습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가 오른발 복사뼈 치료를 위해 귀국한다"며 "정확한 부상 정도는 검진 후 밝혀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31경기에 나와 주전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김민재의 6월 브라질과 칠레, 파라과이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 출전 여부는 부상 회복 속도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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