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6일 뉴스센터 13

■ 이재명 계양을 전략공천…안철수 분당갑 출마전망

민주당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인수위 활동이 마무리되는 오후에 경기 분당갑 출마를 선언할 전망입니다.

■ 문대통령, 김오수 사의 수용…간부 사표는 반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은 김오수 총장 외에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와 고검장 6명 등 간부들의 사표는 반려했습니다.

■ 신규확진 2만명대…다음주 1만명 이하 전망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2만6,714명 발생해 나흘만에 2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 뚜렷한 유행 감소세 속에 다음 주엔 하루 확진자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백악관 "바이든 방한 때 더 강한 안보 약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방한 때 더 강한 동맹의 안보를 약속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한편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의 미국 의회 인준은 마무리됐습니다.

■ 오늘도 전국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오늘도 전국적으로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전은 27도, 광주와 대구는 28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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