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장성 12명이나 전사 이유는…"미국이 좌표 찍어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별, 즉 장성들의 무덤'이 된 데에는 미국이 제공한 군사정보가 배경이 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군 동향과 관련한 실시간 군사정보를 은밀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보 중에는 돈바스 전투 기밀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침공 이후 두 달여간 러시아 장성 12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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