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양계장 화재…산란계 4만8천마리 불에 타
오늘(5일) 낮 12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화학차 2대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불은 양계장 6개동 중 4개동을 태웠으며, 그 안에 있던 산란계 4만8천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는 용접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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