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울산공장 부지에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 폴리올의 양산을 위한 전용설비를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폴리올은 폴리우레탄 제조의 필수 원료로, 스판덱스와 인조가죽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SK케미칼은 바이오 폴리올이 기존 석유화학 원료를 대체하면 이산화탄소 발생을 40%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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