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인 SK임업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산림총회(WFC)에 참가해, 강원도 고성에 조림수 25만 그루를 심어 숲이 흡수하는 탄소 배출권을 인정받는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산림 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는 오늘(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고,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조림 사업을 하는 SK가 한국 기업을 대표해 독립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남산 면적의 40배에 달하는 숲을 조성했던 고 최종현 회장이 설립한 SK임업은 조림 사업으로 확보한 탄소 배출권을 탄소 감축에 동참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공급하는 산림 기반 탄소 배출권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승윤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50217264573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