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일우배 전국탁구대회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고 조양호 회장의 탁구사랑 정신을 마련된 것으로 향후 꿈나무 육성의 산실로 기대됩니다.

유승민 탁구협회장은 "이 대회가 탁구인들의 가슴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아버님의 호를 딴 만큼 탁구인들 화합의 장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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