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버티면 좋은 날이 온다“
오늘 발인으로 영면에 든 소설가 이외수의 명언인데요.
문재인 정부 때 논란이 된 인사들이 딱 그랬습니다.
야당 반대로 청문회 보고서가 채택 안 되어도, 버티면 장관이 됐죠.
다음 주부터 줄줄이 윤석열 정부 인사청문회가 열리는데요.
야당도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웬만하면 채택하고요.
대신 후보자도 심각한 하자가 드러나면 버티지 않는 성숙한 정치 기대해 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협치’ 한 번 해봅시다.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